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벌레는 누구에게도 환영받기 어려운 존재인 것 같아요ㅠㅠ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보니 벌레가 나에게 위협이 되어지고 심리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준다면 충분히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공포증을 이겨내기란 쉽지가 않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아요. 벌레 퇴치나, 약을 잘 사용하고 벌레를 보지 않도록 잘 다니실 수 밖에 없겠네요ㅠㅠ
저는 어릴때부터 벌레를 너무 무서워해서 집안에 보이 는 벌레는 물론이고 주변에 벌레가 있다면 무조건 죽 이거나 쫓아내야 안심 할 수 있었죠. 나이가 들어서도 벌레를 싫어하다 못해 벌레만 보면 머리카락이 바짝 서버리고 극도로 긴장상태가 계속 되죠. 지금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