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공포증

자신감이 부족한 탓일까 . 중요한 자리도 아닌데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내의견을 말하려면  일단 심장이 쾅쾅거리고  등에 식은땀이 흐른다.그래서 준비한걸  제대로 전달할수가 없다.  그런 내자신이 싫어서 그런모임에  가고 싶지않다. 노력해서. 해결될수 있다면  그러고 싶다. 나이가  이렇게 많은데도  뭐가 두려운것일까. 인생이 헛하다. 나와 반대의 성향을 가진 프로  입담꾼들이 부럽다.

내인생은  조용한 침묵이  맘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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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발표를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듣는다는 상황이 공포스럽고 두려운 일이라는 건 나에게 어떠한 위협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런 원인을 인지하시고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내 생각과 내 마음이 전달 될 때 상대방도 공감해주고 들어줄거라는 것, 다른 생각을 가지더라도 비판보다는 존중과 이해를 해줄거라는 긍정적인 생각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