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미래는 우리가 예측할 수도, 미리 알 수도 없기 때문에 항상 불안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알 수 없는 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소망과 기대를 가지면 좋겠지만 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보니 때로는 두렵고 떨리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도 하고 계획도 하는 것 같아요. 불안해 하면서 하루를 맞이하기 보다는 기쁨과 감사로 지금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