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에대한 미래 공포증

모두에게 있을만한 건데 저는 미래에 대한 공포증이 있습니다.

계획했으나 실현되지 않을까 걱정, 전혀 예상하지 못한일이 벌어질까 걱정, 대비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까 걱정.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몰라 대비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순 없고.

역시 돈을 모아놓는게 최소한의 대비이면서 최대의 대비인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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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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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미래는 우리가 예측할 수도, 미리 알 수도 없기 때문에 항상 불안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알 수 없는 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소망과 기대를 가지면 좋겠지만 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보니 때로는 두렵고 떨리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도 하고 계획도 하는 것 같아요. 불안해 하면서 하루를 맞이하기 보다는 기쁨과 감사로 지금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