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있을만한 건데 저는 미래에 대한 공포증이 있습니다.
계획했으나 실현되지 않을까 걱정, 전혀 예상하지 못한일이 벌어질까 걱정, 대비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까 걱정.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몰라 대비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순 없고.
역시 돈을 모아놓는게 최소한의 대비이면서 최대의 대비인거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