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80332157
작년에 옆집에서 투신하는 사건이 있었어요.
쿵소리가 났는데 사람이 뛰어내리는 소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었죠.
그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티비를 보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었거든요.
밖에서 웅성웅성 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내려다보니 잔인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어요.
그 뒤로 밖에서 큰소리가 나면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워요.
또 누군가가 뛰어내린거 아닐까 생각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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