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나이가 들면서 겁이 더 많이 느는 것 같더라고요ㅠㅠ 아무래도 사회적인 이슈와, 사건, 사고에 노출이 많이 되고 시야가 넓어지면서 두려움이나 공포도 더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보니 지켜야 할 게 많아지다 보면 더욱 공포심도 늘어나게 됩니다.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그 무서운 상황을 계속 도전하고 자주 접하다 보면 어느정도 공포심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