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앞에 서면 떨리는 증상 공포증

자신감이 부족해서 일까?

많은 사람들 앞에 서서 발표 또는 나를 소개하는 자리 면접을  봁때도 공포스러울 정도로 떨리는 증상이 있다

내가 나의 심장이 딸리는 듯한 소리 심박동이 빨라지고  식은땀이 나고 힘들다 

예정된 일에는 우황청심환을 먹고 조절이

가능하나 얘기치 못한때는 떨림이 공포스러울 정도로 공포증이 있는것 같다

이것을 극복하려고 무지하게 노력해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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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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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발표를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용기도 필요한 것 같아요. 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다보니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스스로 위협을 받는다고 생각하여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공포심을 느끼고 두려움도 느껴진답니다. 그러한 점을 인지하고 사람들이 날 보는 부분에 대한 인식을 다양한 경험과 연습 등을 통해 전환이 된다면 공포스러운 부분들이 조금은 덜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