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사람 앞에 서면 긴장을 많이 합니다. 뒷골이 콱 막힌 적도 있습니다. 목소리가 떨려 창피하기도 하고 빨리 끝내려 서두르다 정작 중요한 부분은 빠트릴 때가 많습니다. 농담 섞어 여유있게 말하는 뱃짱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