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제목만 보고 동물 말을 무서워 한다는 줄 알았어요^^;; 입을 벌리시면서 실수가 많게 되면 아무래도 말하는 게 두렵고 공포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스스로 그래도 부끄럽다 생각하고 고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말하는 습관을 바꾼다는 건 쉽지 않은 일 같아요. 그렇지만 좀 더 상대방이 듣기 좋은 말로 바꾸고 예쁜 말을 하려고 애를 쓰다보면 말처럼 더 좋은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나는 정말 입을 다물고 있어야한다.
돈은 돈대로 쓰고 말한마디 잘 못하는 바람에 우스운 사람이 되곤 한다. 나잇값도 못하는 바보같다는 생각이든다. 이제는 말하기가 무섭고 공포스럽다. 제발 필터링을 하고 말하자! 다시 다짐해본다. 내자신이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