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용하고 사람 많지 않은 곳을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곳만 주로 다니고 집도 그런곳에만 살아요
그런 상황에 익숙해서인지 사람이 가득차거나
바글바글한 곳에 가면 숨이 턱 막히고
심장이 두근두근하며 공포감이 들어요
군중공포증인지 식은땀도 나고 너무 불편하네요
이유도 모르겠는 공포증이라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