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물은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놀이, 행복한 장소, 좋아하는 공간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또 공포스러운 곳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고소공포증도 마찬가지구요. 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보니 그 인식을 바꾸기 위해 물에서나 높은 곳에서의 즐겁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아두면 그동안 가지고 있던 공포심들이 조금씩은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극복하기 어렵다면 피하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