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저도 결벽증 정도의 깔끔함 때문에 스스로 피곤할 때가 많아요. 코로나 이후로는 아무래도 전 국민이 더 심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위생에 예민하다 보니 숙소 같은 곳도 잘 못가겠더라고요. 고급 호텔인데도 불구하고 찝찝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ㅠㅠ 그런데 별 일이 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있는데도 기분이 그렇더라고요.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결국에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지 않을거라는 마음으로 편하게 도전하고 아무렇지 않게 자주 대해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