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공포증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포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사실 누구나 벌레에 대한 공포증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 중에 바퀴벌레는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더욱 무서워 하는 사람이 많죠. 저도 바퀴벌레를 무서워하는데요. 과거에 바퀴벌레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바퀴벌레만 보면 공포증에 시달려 아무것도 못하고 잡지도 못합니다.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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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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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벌레나 바퀴벌레는 좋아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바퀴벌레에서 냄새를 맡아본 적은 없는데 신기하네요!! 사실 바퀴벌레를 자주 볼 일은 없어서 공포심을 극복하기 보다는 나타나지 않도록 집에 방역을 잘 해두던가 깨끗하게 청소하시면서 되도록 마주치지 않도록 하는 게 최선인 것 같아요.
    하수구를 통해 많이 다닌다고 하니깐 한 번씩 팔팔 끓인 뜨거운 물을 집에 있는 하수구마다 뿌려주는 것으로도 벌레 퇴치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