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전화 하기가 공포스럽진 않아도 전화를 불편해 하는 문화가 생기는 것 같아요~ 요즘 10대들은 전화보다는 메세지가 더 편해 방해금지 모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전화를 하는 거 자체에 대한 두려움은 아닌 거 같습니다. 가족과는 편하게 한다고 하시니 다른 분들과 전화를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아 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오는 전화가 무서우시다면 되도록이면 먼저 전화를 걸어서 전화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들을 덜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