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요즘 뉴스 보기 참 무섭습니다ㅠㅠ 자고 일어나면 끔찍한 사건들이 매일 같이 일어나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어느순간부터는 거리 다니는 것도 무섭더라고요. 그것도 밝은 대낮인데도 말이죠!! 지나 가는 사람들을 경계하게 되고 차도 신경 써서 타게 되고 안전한 길로 다니게 되고 어떤 사고가 나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조금씩 있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경계만 하고 긴장만 하고는 살 수 없기에 어느정도만 가지고 살면 어떨까 싶네요!!
요즘 뉴스를 보면 정말 흉악 범죄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뉴스를 자주 접하다보니 세상이 너무 무섭고 내 주변에도 이런 무서운 일이 벌어질까 걱정이 됩니다. 더우기 딸아이가 타지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보니 더욱 노심초사하게 됩니다. 무서운 뉴스를 접하고 나면 딸아이 생각이 먼저 떠오르고 제 연락에 빨리 답이라도 없으면 초조한 마음을 떨치기 어렵습니다. 여성이 범죄에 취약한 세상! 딸 키우기 정말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