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어떤 일을 하던지 권태기가 오기 마련인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을 돌보는 일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요?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가도 일에 대한 회의나 권태가 찾아 올 수 있다고 인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인정이 되면 그담부턴 해결이 되고 아이들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나의 마음이나 내 모습을 더 점검해 보게 됩니다. 소리를 지르는 아이들을 어떻게 더 사랑하고 품고 가르치지? 라는 질문이 내 안에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