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사람들 앞에 선다는 건 쉬운일이 아닌 것 같아요ㅠㅠ 노력도 필요하고 연습도 필요하고 경험도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니 발표해야 하는 그 순간의 사람들을 나의 안전을 위협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극복하려면 그 인식을 바꾸면 되겠죠?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결국엔 공포를 느끼는 그 대상에 계속 도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발표를 할 일이 있으면 나서서 하시고 더 적극적으로 그 두려움에 맞서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