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아무래도 어릴적 기억과 충격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아요. 정상이 아니라고 하기 보다는 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보니 자연스러운 반응이신 것 같아요. 다만 그게 생활에 지장과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극복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밤이 무서우건 밤에 대한 안 좋은 추억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밤에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쌓으시면 어느정도 공포심도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