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저도 MRI찍을 때 처음으로 그런 공포를 느낀 적이 있어요. 시간도 꽤 걸리는 걸로 설명 듣고 들어갔는데 시끄러운 소리와 좁은 공간에 이대로 죽을 수도 있겠단 생각에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꾸욱 참았죠ㅠㅠ 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다 보니 우리의 생각이 그런 공포심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생활의 많은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피하는 게 좋겠고 생활의 어려움을 겪을 정도의 공포라면 잘 극복하시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