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성은 좋지만 불특정 다수 앞에서 모든 시선을 받으며
뭔가를 해야한다는게 힘들죠..
그거 잘하는 사람들이 연예인 하는거구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준비 된 발표를 한다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내가 어떻게 비춰질지, 준비한 게 잘 될지, 여러 걱정들이 앞서다 보니
두려움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사교성이 있다고 하셨으니 사람에 대한 불안보다는 그 상황이 주는 압박이 크신 것 같아요. 그럴 경우는 미리 연습을 많이 하거나 발표할 장소에 미리 가서
해보는 정도로도 어느정도는 충분히 두려움을 떨쳐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