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게 왜이리 떨릴까
머릿속이 하얗고 아무 생각도 안나고
몸이 덜덜 손이 덜덜
사교성이 좋아 대화할땐 말도잘하는데
발표는 너무 공포스럽다
칼림바 연주회때도 손이 너무 떨리고 악보도 눈에 안보이고 아~~~~악
공포단계를 벗어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