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공포증이 있습니다.
특별한 사건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예전부터 물을 무서워했습니다.
남들 다 하는 계곡물에 발 담그는 것도 거의 안 하는 편이고요.
바다는 그저 눈으로만 바라볼 뿐입니다.
수영은 말도 안 되는 일이구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