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과거에 익사할뻔한적이 있어서 그런가
계곡 깊은 곳엔 못들어갑니다
그게 계곡에서 일어난 일이라 계곡은 아직도무섭구요
바닷가는 그나마 사람도 많고 얕은데서 놀순 있네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수영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하니 정말 물을 많이 무서워 하시는가봅니다ㅠㅠ
누군가에게는 물이라는 건 즐거운 추억, 행복한 일, 소중한 기억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공포스러운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경험의 차이인 것 같아요. 물에서의 좋은 경험이 없다보니 무서워하고 두려워 할 수도 있어요. 극복하고 싶으시다면 두려워 하는 것을 직면하고 이를 극복하고 이겨나갈 때 자신감이 생기고 내면의 힘을 발견해낼 수 있습니다. 물에서의 좋은 추억들을 조금씩 쌓아보시는 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