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노크하는것에 대한 공포증이..
예전에 택배 시키지도 않았는데
문 똑똑거릴때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르겠어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워낙 사회가 사건, 사고가 많고 또 그것들을 노출시키는 미디어가 발달하다 보니 사람들을 더 경계하게 되고 공포스러운 순간들도 많아진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사람을 믿기 어려운 현실 앞에 안타까움이 많네요ㅠㅠ 극복하면 좋겠지만 그것보다도 우리의 안전을 위해 조심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과도하게 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면 일상 생활에 어려움도 생길 수 있으니 어느정도는 마음을 내려놓는 것도 필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