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어두우면 뭔가 아무것도 안보이고 불안해서 그런 심리가 생긴거 아닐까요 뭐가 불안한지..생각해보셨어요?
어릴 때 부터 어두우면 특히 잠잘때는 무서워서 잘울고 부모님이 키울때 힘들엇다고 들었어요.어른이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집안은 환해야됩니다. 이것도 공포증이 아닐까요?특히 날이 어두워지면 괜히 불안합니다.어두워진다 생각드니 나도모르게 생각이나 행동이 바빠집니다.집안에 전등은 켜놓고 지내야 살것같고 밤엔 부분 조명등을 다 켜놓습니다.이런게 공포증에 해당하겠지요?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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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밝은 상태에서 잠이 들면 깊게 잠이 안들고 설잠을 자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잘 때는 최대한 빛이 보이지 않도록 어둡게 한 상태로 자야 생체 리듬이 잘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밝은채로 잠도 잘 안올 것 같은데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일단은 조금씩 밝기를 조절해나가면서 자던가 타이머를 맞추고 잔잔한 BGM을 깔아본다거나 잠이 잘 들 수 있는 방법들을 적용해서 복합적인 방법으로 잠드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정도가 심하다면 수면 치료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