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벌레에 대한 공포증이 심해요.. 하루살이나 파리같은 작은 날벌레는 그나마 괜찮지만 좀 큰 벌레, 심지어 무당벌레, 잠자리도 무서워해요.. 어릴때 친구들은 잠자리 잡고 놀고 하는데 저는 근처도 못갔어요.. 일단 벌레 보면 꺅 소리부터 질러요.. 그리고 다슴이 벌렁벌렁해서 한참을 떨어야 해요.. 벌레공포증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