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운전 공포증

운전한지 10여년 되는데요,

밤운전은 아직도 무서움. 을 넘어 

공포로 다가와요. 얼마전 아파트 

들어오는 길이 좁은데서  인사 사고날뻔한 

아찔한 기억은 아직 공포로 남아서 그런지  밤운전은 피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밤운전 공포증 극복할수 있을런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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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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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는 밤운전보다 낮운전이 더 무섭더라고요 
    밤보다 낮에 차가 훨 많고..
    시내주행하는게 아직도 공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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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네~우리 극복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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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얼마 전에 뉴스에서 저가의 페인트로 차선을 그어서 비올 때나 밤에 차선이 잘 안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선텐이 찐한 차를 타면 차선도 잘 안보이고 사람도 잘 안보여서  밤 운전은 위험하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특히 비오는 밤이면 정말 위험합니다. 그렇다고 썬텐을 찐하게 안하자니 낮에 자외선이 무섭고ㅠㅠ 방어운전, 안전운전, 조심운전 밖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백미러도 잘 안보여서 창문을 열고 주차하기도 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