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평소에 뱀 볼일을 거의 없지만 힘드시겠어요 파충류 공포있는 제 친구는 tv에 나오는 뱀 보는 것도 힘들어 해요.
지렁이 뱀류 공포증이 심합니다.
어릴때 학교갈때는 비오는 날이면 10분거리를
30분이 넘게걸려서 다니고 한번 보먼 자지러질듯 소름과 전율이 온몸에 쫙 퍼집니다
생각만해도 목을 죄여오는 느낌입니다
정말 무감각해 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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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2
누구나 지렁이 뱀은 소름이죠.....저도 그래요 공감해요
- 익명3
참 생긴게 혐오스럽죠
- 익명4
저두요... 지렁이 너무싫습니다 비오는 날 지렁이가 길바닥에 터져있는거 보고 소리 엄청 질렀어요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지렁이 뱀류를 무서워 하는 분들도 꽤 많더라고요ㅠㅠ 동물도 누군가에겐 귀여운 가족같은 존재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입니다. 뱀이나 지렁이가 나에게 위협이 될만하면 충분히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극복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최대한 피하고 다니는 게 최선이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뱀이나 지렁이에 대해 공부를 해보시면 또 나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