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긴장하면 그런 증상이 나타나나봐요 제 친구는 버스만 타면 장 꼬임이 심해져서 매번 타고 가다가 중간에 내리거든요; 마음가짐이 중요한가봐요
시험에대한 안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시험에대한 공포증이있습니다. 한번은 중요한 시험을 보다가 배가 너무 아파서 결국다 못풀고 화장실을 갔었고, 한번은 지하철 이슈로 1시간 늦게 갔습니다. 결국 다 풀지도 못했습니다.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쌓이니, 시험이 다가오면 정말 장트러블이 자주 생깁니다. 시험보는 날이면 겨우 물만 마시고 시험 보러 갑니다. 빈속에 봐야 그나마 배가 안아프더라구요..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