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바퀴벌레 대박이죠.... 혹시 바퀴잡는 업체 쓰시고 바퀴 이제 안나오나요? 저희집은 4~9월 사이에 자꾸 출몰해서 힘드네요 진짜 ㅠㅠ 작은 소리나도 바퀴벌레가 다니는건가 혼자 섬뜩해져요
벌레가 너무 싫습니다. 시골민박집 갔었을떄 너무 좋았지만 바퀴벌레가 큰게 나오는걸 보고 그날 잠은 한숨도 못잤네요. 갑자기 자고 있는데 다가와서 뭘 하면 어쩌지 이런 온갖 생각에 잠을 못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조그만한 소리에도 예민해지고요. 집에서도 바퀴가 한번 나왔는데 15만원 출장비로 바퀴벌레 잡는 업체 바로 불렀습니다. 결국 당일에는 못잡았습니다. 이와같이 벌레공포증이 심해서 퇴치에 진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