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80253950
누군가에게는 귀엽고 세상에 둘도 없는 애완동물이 누군가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애완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은 호불호가 있다.
그중에서도 긴 동물에 대한 트라우마는 공포증으로 이어진다. 특히 뱀이나 지렁이 진해같은 긴 동물은 나를 괴롭힌다. 실물이 아닌 그림이나 TV화면에 나오는 것도 나도 모르게 괴성을 지르고 난리를 하니 주변에서 의아해서 힐끔 처다봅니다.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는 모른다.
아뭏든 긴 동물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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