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변비가 생기면서 대인기피증처럼 화장실이조금만불편해도 거부감이든다 그리고 사람들이 들어올까신경이 쓰여서 같은사무실직원과도 함깨사용할수없게되었다 그러다보니 변비는 더심해지고 집에가야 겨우볼일을본다 나갔을때 신호가올까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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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1
무서운 공포는 아닌데 참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이해합니다
익명2
ㅠㅠ 제 친구랑 같으시네요 제 친구도 누가 있 으면 볼일을 못보더라구요
저랑 잇어도 심지어 해결 못해요
혼자 자기집에서만 해결 가능하다고하더라구요..
자기 자신도 스스로 엄청 힘들어하네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변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참 많으십니다ㅠㅠ 후천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선천적으로 장이 약하신 분들이 고질병처럼 앓고 계시더라고요ㅠㅠ 요즘은 그래도 치료방법이 워낙 다양하고 잘 되어있으니깐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일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화장실에 대한 불편함, 거부감도 조금씩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아니어도 화장실을 같이 쓴다는 건 편한 일은 아니어서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