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그런사람들이 있죠 ㅠㅠ 발표 공포증.. 많은 사람들이 겪고 계시더라구요 저 또한 예전에 그랬구요 ㅠ 극복은 그냥 사람들 많이 만나고 모임 나가고 하니 자연스레 없어지더라구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일이 없는 사람을 없을 것입니다.
입사초부터 발표를 했는데도 아직도 적응이 안 되네요.
자료 만드는 것은 재밌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집중해서 하는데 발표하는 날이 가까워지면 긴장되고 걱정되고 막상 발표날에는 식은땀이 줄줄납니다. 떨리는 목소리가 제 귀에 들리니 더 그런 것 같아요. 극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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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용기도 필요하고 많은 노력과 연습도 필요하겠죠~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 격려해주고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사람들과 가까이 해보세요. 그 분들에게 피드백도 받고 미리 연습도 해보시면서 자신감을 회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발표가 떨리고 공포스러운 순간이 아니라 기대가 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순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