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그래요 발표시 정말 말이 빨라지죠 전 어디선가 들었는데 나는 채권자고 저들은 채무잘 빚받으러왔다 생각하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렇게 마인드 컨트롤하니 생각도 잘나고 피드백도 잘 되더라구요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실수할까 싶어서 너무 떨리고 잊기 전에 발표해야한다는 생각에 말이 너무 빨라져요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너무 공포스러우니 그런 상황을 자꾸 피하게 되네요
중고등학생시절이 한참 지났는데도 꿈을 꾸면 발표실수하는 꿈을 아직꿀만큼 공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