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견주께서 목줄은 필수로 채워서 산책해야지요 나쁜개가 없다지만 다 조심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개를 좋아합니다
근데 예전에 개한테 물릴뻔했던적이 두번있어요
둘다 목줄이 없었구요 ㅜㅜ
저한테 막 달려오는데 정말 지금생각해도 공포입니다
지금도 길가다가 목줄없는 개를 보면 경계심이 생기면서 혹시나 나한테 달려들까봐서 나를 방어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게돼요 ㅜㅜ
정말 무섭습니다
제발 목줄 해주세요
목줄 없는개가 저한테 달려들때 제가 막 패도 되나요? ㅜ
근데 혹시나 팼다가 개가 다쳐서 저한테 치료비 물어내라할까 막 이런 걱정도 하게 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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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2
저도 개는 무섭고 싫어요 크건 작건 입마개도 했으면 좋겠어요
- 익명3
저도 그래요 ㅜ 두번 물릴뻔한적중에 한마리는 큰개 다른한번은 작은개 였어요 ㅜ 어찌나 짓어대면서 쫓아오던지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해요 ㅜ
- 익명4
목줄없는개가 달려들때 패도 되지않나요? 쌍방이잖아요 방어해야죠 개보다 사람이 먼저죠 치료비는 개뿔요 어후 생각하니까 제가 왜 열받죠 ㅋㅋㅋ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요즘 뉴스에서는 개에 물려 사람이 사망하는 뉴스가 심심찮게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반려견을 키우시기도 하시지만 개에 대한 공포심도 같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개를 훈련하는 TV프로그램에서도 위험한 모습들도 많이 보이고 하다 보니 저도 강아지가 지나가기만 해도 피하게 되더라고요ㅠㅠ 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기 때문에 강아지도 두려움의 대상이 충분히 될 수 있어요. 목줄을 하지 않는 건 규정에도 위반 되는 거라 관심이 많이 필요하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