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요 요새들어 죽으면 어떻게해야되나
어차피 죽는건 내 선택으로 되는게 아닌데 혼자 불안하네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죽음은 누구에게든 공평하게 다가 오는 순간입니다. 아무도 그 때를 알 수가 없고 예상할 수도 없죠.
그렇다 보니 더 두려운 존재인 게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두려운 순간에 사로잡혀
지금 내게 주어진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가지 못한다면 너무 안타까울 것 같아요.
쓸데 없는 걱정은 아니지만 붙잡고 살아갈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오늘 하루 감사하고 기쁘게 지내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죽음에 대한 공포 보다 오늘 하루에 감사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