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공포증

어렸을때 자전거 타다가 화물차가 살짝 부딛치는

바람에 다행히  큰사고는 아닌데 너무 놀래서

그후부터 자전거만 타는것 봐도  공포증 생기고 

힘들더라구요 수십년 지난 오늘에도 자전거

체험은 해보고 싶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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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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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헐 당근 공포증이 생길 것같아요
    생각만해도 무서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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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어렸을때 화물차는 지금보다 더 커보였을텐데 많이 놀라셨겠어요
    쉽게 잊혀지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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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아무래도 공포증이 생길수밖에요 
    저라도 생겼을거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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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어릴 적 무서웠던 경험은 성인이 되어서도 기억에 크게 남는 것 같아요ㅠㅠ
    누군가에게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운동을 위해 즐겨 찾는 자전거가 누군가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한 것 같아요. 그만큼 경험이 중요하단 생각을 합니다. 극복하고 싶은 의지가 있으시다면 차량도 다니지 않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공원 같은 곳에서 자전거를 즐겁게 타는 경험을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공포심이 조금은 극복해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