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화벨이 울리면 일단덜컥 겁이나요.
특히 학교에서 걸려오는 전화는
일단 아이에게 무슨 일 이 생겼다는 전화라서
너무 겁이나요.
그 외에도 시댁 가족들에게 걸려오는 전화도
일단 무슨 일이 있거나, 귀찮은 스케줄이 생긴게
확실해서 너무 겁이나요.
그동안의 기억과 습관 사건이 만들어온
공포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