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도 줄어들고 그렇다보니 걱정을 넘어 두렵기까지 한다. 누구나 죽는거라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죽음에 대한 공포는 점점 더 커진다. 깜깜한 밤에는 더한 두려움이 찾아온다. 그래서 불면증도 가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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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저도요... 저도 무서워요
언제 죽을까 너무 두려워요 요새 힘들어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누구에게나 죽음은 언젠간 다가오게 될 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그 언젠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기에
언제 올지 모를 죽음을 두려워 하고 공포스럽게 매일을 걱정하기 보다 주어진 오늘 하루에 감사하며 살면 하루하루가 더 의미가 있고 기쁘지 않을까요? 이런 기쁨을 회복하려면 감사를 회복해야 합니다.
더 건강이 나빠지지 않은 것에 대한 감사, 오늘 나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 내게 없는 것말고
내게 있는 것에 만족하며 하루하루 기쁨으로 살아가다 보면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보다는
기대와 설렘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