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크게 짓는 동물에 대한 공포증이 심해요 ㅜㅜ
저는 평소에도 동물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동물에 대해 기본 공포는 있어요
멀리 있거나 바라보는것은 큰 공포가 없으나
그러나 공포가 심할때는 동물이 ( 고양이, 새, 개등)저한테 가까이 오거나 무서운 소리를 낼때 너무 심한 공포를 느낍니다
그럴경우 저는 소리를 정말 크게 소리면서 도망가거나, 어떨땐 그자리에 얼어버리기도 합니다
개의 경우 목줄이 있어도 가까이 오면 큰 공포를 느낍니다
크기가 작든 , 크든 가까이 오면 공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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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2
동물이 가까이 오면 그러시나보네요 동물 안좋아하시면 그럴수있죠 저는 강아지한테 그렇더라구요..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저도 동물을 무서워하는 편이에요ㅠㅠ 공포심은 우리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반응이라 동물이 우리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생각되어지면 충분히 공포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의 어려움과 불편함이 많다면 극복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최대한 피하는 게 최선이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은 또 반려견을 워낙 많이 기르시다 보니 산책만 나가면 무조건 만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피해다니고 엘베도 같이 안타고 갈 때도 많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