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무렵 밭이 일하고 계신 엄마 찾으러 가는 길에 있던 개한테 물린 적이 있어요.
지금도 선명합니다. 덩치가 엄청 큰 새퍼트였어요. 지금도 오른쪽 발목에 이빨자국 상처가 남아 있어요.
그 후론 개는 크던 작던 피하고 있어요. 엘리베이터에 같이 탈 것 같으면 계단으로 갑니다.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