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꾸 저를 쳐다보는 것 같고 저를 평가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 앞에 나서기가 무서워요. 직장을 가는 시간이 제일 힘들죠. 아침마다 회사 갈 생각에 너무 괴롭고 숨이 안 쉬어지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치료가 될까요?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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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병원에서 상담 한번 받아보셔야될것 같은데요ㅠㅠ
예전에 남한테 심각하게 훈계같은걸 당한적 있으신가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사람들을 대하는 게 쉽지 않지만 무서울 정도로 느껴진다면 일상의 불편함이 굉장히 많으실 것 같아요.
더군다나 매일 출근해야 하는 직장에서 매일같이 사람들을 대하는 게 불편하고 무서우시다면
매일의 삶이 괴로우시단 이야긴데 정말 힘드시겠어요ㅠㅠ 그런 마음이 들게 된 계기를 빨리 찾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인을 발견하고 극복해 나가시면 좋겠어요. 필요하다면 심리상담이나 진단을 받아보시고 거기에 맞게 치료나 도움을 받아보셔서 사람들이 두렵지 않고 즐겁게 어울릴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