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어갈 수 있는 자잘한 머리카락 한올도 주워버려야먀 마음이 편안해지는것 같아서 내집, 남의집 상관없이 머리카락만 보면 주워 버리는 습관까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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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저도 머리카락 너무싫어서.
무조건 보이는 대로 주워야 직성이 풀리더라구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좋은 습관이네요 :))피곤하시긴 하겠지만 집이 깨끗해져서 좋긴 하겠어요!!
근데 그걸 공포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저도 집에 장판이 하얀색이다 보니 머리카락이 진짜 잘 보여서
보일 때 마다 청소기를 들어요. 요즘 청소기는 또 무선이다 보니 조금만 머리카락이 보여도 막 청소기 찾고 그러거든요ㅠㅠ거슬리는 걸 잘 못참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공포스럽다고 생각하니 공포스러울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 피곤하지 않으시다면 열심히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