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영을 못 하다보니 물에 대한 공포증이 많이 있습니다. 배를 타고 있어도 이 배가 빠지면 어쩌지 난 수영도 못 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 여름 바다 보다는 계곡으로 놀러 가는게 더 좋습니다.
물이 조금만 깊어도 튜브를 꼭 사용해야만 물어 들어 갈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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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저도 예전에 계곡에서 익사할뻔하고는
계곡같은데는 여전히 잘 못가겠고 바닷가도 근처에서만 노네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저도 물에 대한 공포심이 많아요. 발이 물에 안 닿이면 그 때부터 패닉이 와서 후덜덜해요~
그래서 보통 안전한 워터파크나 바닷가를 가더라도 그 앞에서만 놀게 되더라고요!!
물이 우리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생각이 되어지면 공포심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공포를 주는 그것에 도전을 해보면 좋아요!!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면 물에 가까이 해보는 연습을 해보시고 기회를 자주 만들다 보면 조금 익숙해 지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