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되도록이면 가지 않는 게 좋다고 하죠ㅠㅠ 아무래도 삶과 죽음의 기로에 놓인 분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어렵고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를 또 보내고 나셔서 마음이 더 힘드셨을 것 같아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생각을 너무 붙잡고 살아가기에는 오늘 하루도 참 귀하다고 생각해요. 아픈 분들을 매일 봐야 하는 직업적인 특징이 있는 게 아니라면 삶에서 아픈 분들 간호하는 일 없게 다들 건강을 잘 챙기도록 권면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