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저는 목줄하고 다니는 강아지를 봐도 무섭더라고요ㅠㅠ 갑자기 돌변해서 달려들면 어쩌나 하고 이상한 상상을 하기도 해요. 반려견을 기르는 분들도 많아져서 산책 나가면 무조건 만나게 되더라고요~ 어쩔 수 없죠 제가 그냥 피해서 돌아가거나 마주치지 않으려 애를 쓰는 게 가끔 속상할 때도 있어요ㅠㅠ 극복을 할 마음으로 작정을 하신다면 오히려 공포심을 이겨내기 위해 강아지와 가까이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저는 어렸을 때 개한테 하도 쫓겨다녀서 개가 정말 무서워요 지금은 방송덕분에 사람들이 개 목줄도 많이 하고 다녀서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개는 무서워요 목줄 길게 하고 다니는 개주인 그럴꺼면 뭐하러 목줄하는건 지 사람오면 땡겨서 좀 지나가게 하던가 길 다 막고 어쩌라는건 지 정말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