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

버스타다가 사고난적이 있어서 고소공포증이 있는거같아요 버스타기가 무섭고 버스만 보면 심장이 빨리 뛰어서 못타겠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가까운거리는 그냥 걸어다니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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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다가 사고가 나면 정말 많이 놀랄 것 같아요. 당연히 안전할거라고 생각했던 교통수단으로부터 공포를 느끼게 되었으니깐요ㅠㅠ 다음부터 탄다는 게 당연히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괜찮으시더라도 또 먼 거리는 이용해야 할 때가 오실텐데 이겨나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ㅠㅠ 보통 대비를 안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운전을 기사님께만 맡기지 말고 주변을 잘 살피면서 안전한 자세로 경계하며 여러 번 아무일 없이 타다 보면 공포심을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