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속도감에 공포를 충분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운전할 때 고속도를 달리는 건 무섭지 않은데 다른 사람 차에 타서 최대속도에 한참 못 미치는 속도로 가도 무섭다고 호들갑을 떨거든요ㅠㅠ 스키는 속도감 보다는 스키를 타는 부분이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좀 더 능숙하게 탈 수 있다면 공포감이 덜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차를 타거나 KTX같은 빠른 속도의 교통기관을 이용할 때는 다른 곳에 집중하면서 이동하면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