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폐쇄 공포증이 저도 정말 심해요!! 어릴 때 술래잡기 한다고 책상 밑에 다리 접고 앉았는데 순간 다리를 못펴고 이대로 갇히면 어떨까? 상상해본 적이 있는데 막 온 몸이 극도의 공포심으로 반응하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어디 좁은 공간에 가면 답답함을 느끼고 출구를 꼭 확인하거나 되도록 가지 않으려고 해요. 비행기나 MRI같은 것들은 괜찮은 것 같은데 많이 심하시다면 심리상담이라도 한 번 받아 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일상의 불편함, 어려움들이 반복되어진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