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80216373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발표에 대한 공포증이 있었습니다.
발표하고나서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발표가 무서웠었는데
머리로 시뮬레이션 해보고 연습을 많이 하고나서는 조금 나아졌습니다.
그런데 연습으로 경험해보지 못한 돌발상황이 생길까봐 미리 겁이 나는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일을 대비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무서운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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