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노쿨링 처음 할 때 엄청 무섭더라고요. 발이 물에 닿지 않기만 해도 뭔가 이미 물에 빠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허우적 거리던 적이 있었습니다.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공포를 느끼는 물에 자주 들어가 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얕은 물가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놀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다보면 물에 대한 거부감, 공포감이 조금 개선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도전에 맞서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꾸준한 노력을 통해 우리는 공포심을 극복하고 자신을 믿는 강인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