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정신 차려 보니 나이는 서른이 넘어가고 정말 내 미래와 취업 걱정 때문에 불안해서 힘듭니다. 자기 전 또 내일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 이렇게 돈이 없는데 다들 어떻게 돈을 벌어 알고 있는 건가... 취업해야 하는데 하는 불안 장애 때문에 쉽게 잠이 이루지 못해 못합니다. 한번 그런 생각을 하면 걷잡을 수 없는 불안에 시달려 계속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다음날 비실 아무 일정도 하지 못하고 악순환의 반복이죠. 정말 이 불안장애 어떡하면 좋을까요? 물론 취업을 하면은 나을 수도 있겠지만 그전에 이런 불안이 너무 걱정이네요.
작성자님 지금 너무너무 잘하시고계세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능력이 모두 다르답니다. 그렇기 떄문에 내가 나가야하는 길과 속도 모두 달라요 다른 사람이 취직을 빨리해서, 다른 사람이 돈을 이렇게 벌써 모았다고 해도 그것은 그사람의 인생이지 작성자분의 인생이 아닙니다. 나를 너무 몰아세우는 인생보다 ...!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나의 길을 잘 써내려갈 수 있는 멋진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빛을 반드시 보실거예요
제가 친한 동생이 취업 때문에 5년 가까이 본인이 원하지도 않은 곳에서 일하며, 저녁에는 목욕탕 청소 알바를 하며, 꾸준히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가 와서 대기업으로 들어갔는데 정말 그 끈기가 대단하다 싶더라고요. 포기하지 않으니 어떻게든 되는구나 싶었어요. 취업을 위해서는 적어도 2년은 기다리고 인내해야 한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지금은 비록 힘들고 불안한 시간이실지 모르지만, 이 시간이 분명 밑거름이 되어더 단단하게 회사 생활 하고 있을 작성자님을 상상해봅니다!!다~ 잘 될 것이니, 자신을 믿고 계획대로 실천하는 꾸준함을 추천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