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 행동이 불안장애의 일종같네요

하루를 마무리하고 침대에 누웠을 때 이런 생각 저런 생각 꼬리가 꼬리를 무는 경우가 제법 있어요 현재 제가 처해있는 상황에 계속 고민하고 생각한다고 해도 상황이 달라질 부분도 없는데 말이죠 불안이 꼬리를 물다보니 새벽 늦어서야 잠에 들고 다음 날 피곤하고 악순환의 반복이 되네요 이 또한 불안장애의 일종 같아요 건강한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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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h shin
    상담교사
    잠을 일찍 자야 건강해진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저도 아이들을 재우고, 그 때부터 저의 개인적인 시간들이 주어져서늘 새벽 같이 집안 일하고, 청소하고, 휴식 시간을 가진답니다.그러다보니 낮에는 또 피곤하고.. 작성자님 말씀대로 악순환의 반복이 되더라고요~요즘은 10시만 되어도 자려고 노력하는데, 누워도 사실 잠이 잘 안 오는건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잘~ 잘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보고, 생각하지 않고 바로 기절 할 수 있는 방법들은 없는지도 알아보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운동하는 시간을 가져서 피곤하여 생각할 틈도 없이 눈 감자마자 잠들어 버리는거죠!^^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 걱정할 시간에 다른 무언가에 집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